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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영의 그림자극"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순수 무대 그림자극은 1984년 1월,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극단 <영>이 제작, 공연한 두 편의 그림자극 "성냥팔이 소녀", "곰돌이 행진곡"입니다.
그 이후 "못난 아기 복어" (85년), "까까 먹고 맴맴"(85년), "기린과 돼지"(86년), 알라딘의 요술램프"(87년), "수궁가" (87년), "달님의 연못"(88년)... 등등 수많은 소품 그림자극을 제작ㆍ공연하였습니다.//##
특히 87년에 제작한 "수궁가"는 우리 나라에서 만든 그림자극으로는 최초로 일본 각지를 순회 공연하였습니다.
또한 극단 <영>은 대형그림자극을 만들기 시작하여 1997년 12월,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피터와 늑대(작곡: 프로코비에프)"과 "동물의 사육제(작곡: 생상스)" 등을 공연하였습니다.
그후 극단 <영>에서는 성인을 위한 그림자극을 만들어 공연하였습니다.//##
1999년 동숭홀에서 공연된 "서울 탈놀이"(1999년)가 첫 작품으로 이 작품의 시작으로 "전람회의 그림 "(작곡: 무소르그스키, 2000년) , 류재수 화백의 그림동화 백두산 이야기를 무대 그림자극으로 만든 "백두산 이야기"(2001년) 등의 작품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족이 같이 볼수 있는 "동물의 사육제", "피터와 늑대"는 KBS오케스트라, 시립 교향악단 및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러 번 협연하여 공연하였습니다.
그 외 [Tv 개그콘서트]에 초대되어 공연하였으며 [이문세의 싸이언스파크] 및 [특종 놀라운 세상] 등에 출연하여 많은 관객과 시청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2008년은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외 많은 작품을 국내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습니다.
2014년 그림자극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합동공연
그림자극 [불새] 광주 시립교향악단 합동공연
그림자극 [피터와 늑대] 창원시립교향악단 합동공연
그림자극 [피터와 늑대] 성남시립교향악단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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