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알려고 하는 아기 코끼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기코끼리는 언제나 왜? 왜? 하고 돌아다닙니다.

어떤 때는 원숭이 아줌마에게 왜 궁둥이가 빨개요? 하고 묻다가 혼도 나고...

그래서 숲 속의 동물들은 아기 코끼리를 피해 다닙니다.

대답하기도 어려운 것을 묻고 귀찮게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악어를 만나 "악어님은 무얼 먹고살아요?" 하고 물어봅니다.

악어는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