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서 아이가 무척 기대를 하고 갔어요. 역시나 아이가 너무 흠미롭게 연극을 보더군요. 오리에서 백조로 변하자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그림자극도 있어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어요. 근데 전 첫번째 연극이 더 흠미있던데요. 아이에게 교육적인 효과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웃을수 있었어요. 흔히 아이 연극하면 엄마들이 지루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같이 연극을 보면 보고나서 서로 얘기도 나누고 참 좋답니다. 7월에 공연될 아기돼지삼형제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더운 날씨에 연습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시는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글 올리면 혹시 표 주시나요? 전 저번에 받지 못했는데... 알뜰하게 살고 싶은 주부의 마음이니 얄밉게 생각마시고 도움주시길...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한강우성아파트 112-1503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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