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개구리들을 보면서 주면의 언니,오빠들이 웃는 걸 보고는 따라서 웃고,애벌레가 기어가는 걸 보고 까르르 웃고....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보면서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북소리가 쿵쾅하고 들릴때 무서워하고 .........
5번째 관람하는 인형극으로 아직 33개월 밖에 되지않는 우리 딸아이에게 많은 걸 바랄 수 없지만, 인형극들이 주는 교훈을 언제가는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
우리의 인형극 관람은 쭈~욱 계속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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