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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공연을 보고 난후!!

	작성자		이혜진		등록일		05-02-15 21:08		조회수		861


안녕하세요 저는 남양주 오남리 살고있는 애둘엄마에요 다음까페에서 공연전문 동오회에서 운영자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대학로 소극장 공연부터 뮤지컬까지 정말 두루두루 공연을 섭취하게 해주고있지요!! 설살다가 남양주로 이사오고 대학로 나가기 넘힘들어 횟수가 줄어들고!!!!!!!!큰맘먹어야 움직이고있는상태에요 ㅎㅎ 곧 강동구로 이사갈테지만!! 그래도 근처에 이렇게 인형극을 하는 곳이 있어 넘 기뻐요 감사드리구요! 저흰 12월 산타이야기때부터 인연을 맺었어요 1월 정글북도 보았고 2월 바다의 피아노도 벌써 보았지요!! 공연후기는!!!!12월산타이야기나 바다의 피아노는 이야기는 사실 갠적으로 약간은 실망했었고 1월 정글북은 대만족이였어요 일단 실망했다는 이유는 공연이 두개의 이야기로 진행되기에 아이들이 공연을 보고 나서도 어떤제목을 되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수있었어요!!두개를 겹쳐놓으니 건방진토끼로 표현해야할지 바다의 피아노라 말해야할지!!!!좀 섞어서 진행하는 극은 좀 반전이 마니 필요로 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좀 늘어지는 경향이 마니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반면 정글북은!!!!정말 인형극이였지만 배우들이 살아움직이는 극무대와 유사하게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극이 진행된거 같아요! 아주아주 잼나게 보고 왔습니다 갠적으로 바라는점은 전 12시공연이나 2시공연위주로 봐요!! 근데 보니 사진찍는타임도 없고!!처음엔 찍을려고 무대객석에 오래 앉아있다가 여유있게 나갈려고했는데 이미 무대도 접으시고!!^^ 다들 나가셔서 저도 자릴 일어섰네요 늘 공연후 배우들과 암튼 흔적을 남기고 사진에 후기까지 붙여서 기록하는 울모녀들에겐 좀 아쉬운부분이였어요 공연위해 애쓰시는 분들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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