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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마당> 공연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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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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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사육제 공연후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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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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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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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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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0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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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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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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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사육제 마포후기 모음.... (2005-03-03 21:00:10 (46))
동물의 사육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관람후기
번호: 987 글쓴이: 위니
조회: 70 날짜: 2005/01/18 17:24
전철역에서 10분거리...-.-;;
어린애들데리고 가시는분들은 시간 더 잡으시거나 택시타는게 나을것 같아요.
공연시간이 생각보다 길었지만 재미있게 잘 봤네요.
생음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후기가 넘 간단한가?...ㅋ
참고로 36개월된 아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괜찮았어요.
마침 그림자에대한 동화책을 선물받아 읽고 좋았했던차였거든요.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해밀덕에 좋은공연볼수 있어서 넘 좋네요...^^
동물의사육제 음악동화 피터와늑대
번호: 989 글쓴이: 동희엄마
조회: 67 날짜: 2005/01/18 18:13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으로 이글을 쓰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물론 아이들도 너무좋아했고요. 손동작으로 흔히 볼수없는 여러동물들과 새의모습을
볼수있었고 아이들은 그모습이 어떤 동물인지 맛추기도하고 엄마에게 물어보기도하고요...
그리고피터와늑대는 우리큰아이가 "하하하"소리내어 연실 웃으며 보아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저도 너무 기뻐했고요.
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예약좌석이 중복배치되어 다시 출구쪽으로 나가 재확인한것이
조금은 아쉬었어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동물의 사육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번호: 991 글쓴이: 시니
조회: 61 날짜: 2005/01/18 18:50
작은 아이가 아마데우스에서 요즘 한창 듣고 있는 음악이 오늘 나오더군요..
그래서 선택해서 간 것이기도 했지만...
역시 귀에 익숙한 "사자왕"에 노래까지 부르며...
손으로 만드는 동물은 저도 놀라웠어요..
음악동화도 아이들 넘 잼나게 잘봤구요..
입구에서 사람들이 많아 혼잡하긴 했지만 마포에 그런 곳이 새로 생긴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여태 보던 인형극 뮤지컬 연극과는 또 다른 재미였네요..
근데 제가 입구에서 티켓을 끊는데...
예약이 어른 2 아이 4으로 되어있다고 하시더군요..
전 분명히 저와 울 아이 2만 예약을 했는데..
그 자리에 컴이 없으니 확인 할수도 없고...
제가 잘못했는 줄 알고 어찌나 미안하던쥐..
내내 마음이 쓰였답니다.
티켓을 미리 예약자대로 분리하시고 묶어 놓으셨는데 정말 미안했어요..
그러면서 계속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했는데 도저히 오타라고도 볼 수 없고...
집에 오자마자 해밀에 들어와서 확인을 했는데 어른 1 아이 2 제대로 예약을 했더군요...
많은 일들을 하시니까 그런 실수쯤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전 정말 신경이 쓰였었거든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해밀 덕에 좋은 음악에 좋은 공연 관람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의 사육제 피터와 늑대 관람후기
번호: 994 글쓴이: 정아윤창맘정춘화
조회: 78 날짜: 2005/01/18 20:21
관람인원 : 어른 4 /아이 8(5-8세)
장소가 깨끗해서 관람이 더욱 즐거웠다. 홍보용 사진과 똑같은 크기의 하얀색 블라인드, 그리고 커다란 무대위에 있는 오케스트라...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단원들이 현을 조율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은 10분이 경과한 후에 공연을 시작 했는데 음악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동물의 사육제 손그림자극이 너무 멋졌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 화면에 비춰지는 동물의 이름을 서로 알아 맞히느라 분주했다.
한 사람의 손이 아니라 8명 정도의 사람들이 손을 모아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때는 정말 환호가 나왔다.
어떻게 저런것을 만들 수가 있을까... 사자, 캥거루, 백조, 바다속 해초 등등 다양한 형태들이 다음은 어떤것을 만들까 하는 기대로 차게 했다.
바닷속 해초를 만들었을 때는 저게 뭘까 하고 골똘히 생각을 하는데 우리 아이가 "해초" 라고 소리를 지르니까 "어, 정말 해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는 우리 아이가 너무 잘 맞추고 다른 아이들 보다 빨리 알아 차리니까 더욱 좋았는지 모르겠다.
그림자극이 끝난후 우리 일행들이 벌써 끝났어? 라고 할 정도로 심취해서 보았다.
그리고 늑대와 피터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극이었다. 아이들이 깔깔거리면서 보았다. 어른의 눈 높이에서는 별것 아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가지 악기들을 많이 만났고 그 악기들이 한꺼번에 연주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동물의 사육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번호: 996 글쓴이: 부적
조회: 72 날짜: 2005/01/18 21:35
단관 신청을 했는데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좌석표를 받는게 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갔는데, 일일히 표를 다 정리해 놓으셨더라고요. 정말 애쓰셨겠어요.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연주단은 수서 청소년 오케스트라였구요.
여태 보러다녔던 뮤지컬이나 연극과는 색다른 볼거리가 되겠구나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음악 연주도 좋았지만 손그림자로 만들어내는 모양들이 감동적이었어요.
또하나의 새로운 창작물을 배웠다고 할 수 있겠죠.
어린이들은 신이나서 모양을 맞추고 그래서 좀 어수선하기도 했죠?
그런데, 저희 아이는 기대와는 달리 다른 동물들을 얘기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개인 것 같은데 말이라고 하고, 백조가 나올 때 배경이 빛나는 물처럼 보였는데 올챙이라고 그러더군요. 그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 듯해서 그런대로 수긍했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상상해야하는데 그건 아직 부족한 듯해요.
피터와 늑대 동화 내용은 저도 잘 모르는데, 등장인물과 악기가 연결되어 있다는 걸 하나씩 해설해주셔서 배울 수 있었구요. 아이가 그런 악기를 모두 기억하기는 어렵겠지만 하나씩 알아가겠죠.
혼자 뮤지컬을 만들며 노는 제 딸아이가 이제 그림자놀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놀이를 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동물의 사육제 후기
번호: 1009 글쓴이: 재윤태윤사랑
조회: 64 날짜: 2005/01/19 05:34
20개월과..41개월 두아들과 같이 보았습니다...
이렇다할 자리는 없는듯합니다...큰스크린에...시원하게 보입니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동물이름을 맞추고 ...손동작도 따라해보고...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작은아이가 동물사육제보구 나가자고 재촉해서...
피터와 늑대는 잠깐 보았네요...
목소리가 넘 이뽀요~~
집에서도 이야기극을 만들어서 들려줘도 좋을거같네요...
저는 토끼와 거북이 생각했거든요...ㅎㅎㅎ좀 힘들까요?...
여러분도 즐거운나들이 되세요~
동물의 사육제후기..
번호: 1011 글쓴이: 재원다원맘 은정
조회: 55 날짜: 2005/01/19 09:52
벌써 너무 많은 분들이 후기를 올려 주셨네요.
공연은 의도와 기획 넘 좋았어요.
하지만 공연이 제 시간에 시작을 하지 않더군요.
안내방송은 나왔어요 10분 늦게 시작한다고...
한15분쯤 있으니 시작 했네요.
그림자극 넘 좋았어요.
하지만 이건 음악 동화를 들으러 온건지..아님 퀴즈 대회를 온건지...
아이들 서로서로 사자.. 오리.. 백조.. 거위..등등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아이, 악을 쓰는 아이등등..
7살된 저희 아이 귀막더군요. 시끄럽다고..
물론 음악 않들렸네요.
시작전에 그림자극 볼때 퀴즈하듯이 동물이름 맞히러 온것 아니니 좀 자중을 해달라는 양해의 말 한마디 정도 하면 참 좋겠네요.
동물을 나타내는 음악 참 듣기 좋거든요.
나중에 '피터와 늑대'할때는 다행이 조용한 분위기에서 잘 봤네요.
간간히 우는 간난아기 울음소리를 제외하면요..
단관에 보면 관람연령 괞히 있는거 아니겠죠..
저도 작은 아이가 어려서 큰 아이 보여주고 싶어도 못보여 준거있고요. 가끔은 작은 아이 맞길곳 없어서 혼자 들여 보낸적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우는 아이 데리고 어머니도 힘드셨겠지만 다른 관람객들을 위해 잠시 피해 주시는 것도 예의가 아닐런지요.
동물의 사욕제 후기
번호: 1013 글쓴이: 공리
조회: 51 날짜: 2005/01/19 11:46
안녕하세요. 저는 둘째 난후 첫째랑 보낼 시간이 없어 항상 속상해 했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딸과 같이 공연을 보니 정말 좋아서요.
저희 딸은 옛전에 아마데우스라는 음악수업을 받았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 거기서 배운 ' 피터와 늑대' 악기로 표현하는걸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딸 머리속에 확 들어 왔나봐요.
엄마 나 아마데우스에서 배운거 나오네 하면서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이번 공연 정말 잘 보고 왔읍니다. 다음에 또 좋은 공연 있으면
보러 갈께요. 해밀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물의 사육제..후기
번호: 1015 글쓴이: 열매
조회: 36 날짜: 2005/01/19 14:47
동물의 사육제를 보고 왔답니다..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연상되는 그림자 동물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근데..그림자위주로 해서 그런지..음악은 잘 안들려서..연결이 잘 안되었답니다..
4살인 울 형구는 보면서 첨부터 끝까지..사자모양에..강아지모양에..스스로 상상도 해보고요..신기해했답니다.
음악동화 피터팬은 그림자동화라서..더 재미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주 관람객이라서 조금은 시끄러웠답니다..하지만..형구와 좋은 시간 갖었어여..
전 해밀에 없어서 전화예약을 했는데..해밀에서 예약을 했다면 2000원 할인 받았을 텐데..넘 아깝더라구요..
[[단관]] 피터와 늑대
번호: 1026 글쓴이: 별셋맘
조회: 60 날짜: 2005/01/19 18:21
11시 공연을 보기위해 인천에서 먼거리를 이동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작년에 인천에서 그림자극을 본 기억이 있는지라 큰애가 많은 기대를 했거든요..
1부에서 본 동물의 사육제는
작년 인천종합예술회관기념공연과 같았지만..
또 봐도 신기하고 재밌더라구요..
2부 피터와 늑대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봐서 좋았구요..
아쉬운 건 오케스트라의 연주 소리가 넘작아서..
물론 아이들이 좀 소란하긴 했지만..ㅠㅠ
해밀덕분에 좋은 공연 감사했습니다.~~~
[[단관]] 동물의 사육제..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번호: 1055 글쓴이: 피오
조회: 40 날짜: 2005/01/20 22:23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 제가 직접 가진 못했구요.
베이비시터 샘이 저의 아이와 아이친구를 데리고 가 주셨습니다.
장소가 외진곳이라 찾는데 애먹었구요.
아이들은 둘 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시터샘 말씀으로는 모든 진행이 (음악,그림자 동화) 아이들 눈높이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고, 아는곡은 아이들이 따라하고. 아이들의 웃음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좋은 공연이었다 합니다. 특히 저희 아이 웃음소리가 너무 이뻤다고....
백조라는 곡이 나올때 친구에게 아는곡이라 설명하며 흥미를 보였다 하구요.
가기전에 책으로 읽는 오페라 시리즈로 내용을 읽고가니 더 좋았나 봅니다.
일기장에도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질뻔 했다고 썼더군요....
이런 좋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공연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마포"동물의사육제..."에서 대학로"커다란책속..."두탕뛰었어요.
번호: 1050 글쓴이: 아줌마
조회: 43 날짜: 2005/01/20 20:26
두사내아이 손을 잡고 마포"동물의사육제 음악동화 피터와늑대"를 관람하기 위해 친구네와 함께 도착하여 자리에 앉아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작은애왈 "엄마 저거 재미없을것 같아 나 안볼래"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음악회와 같이 느껴젔나봐요. 아이를 설득하여 보다 재미없으면 " 나가자" 하고서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죠.아이는 신기하다는 듯이 와~만 연달아 하여 "조용히~"하고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길 여러번 색다른 공연이었어요. 큰아이도 너무 흡족해 했구요.공연이 끝나고 다음행선지로 향하는 도중에도 여운이 남았는지 손동작을 해보이며 행복해 하더군요.
[[단관]] 동물의 사육제..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번호: 1043 글쓴이: 재연재경母
조회: 45 날짜: 2005/01/20 11:08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그림자극이라 애들(48개월, 33개월)이 무서워 하지 않을까 했더니
꼼짝도 않고 보더군요.
피터와 늑대도 넘 재미있었구요
독특한 시도라 엄마인 저두 신선했습니다.
다만 , 너무 외진(?) 곳이라 찾느라 애먹어서 조금 늦고
그바람에 작은애 화장실을 못 갔다 와서
중간에 나갔다 오느라 맥이 끊기고 주변 분들 한테 넘 죄송했어요.
혹시 기억나시는 분들~~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해밀이 아니었다면 몰라서 도저히 가보지 못했을 것 같은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터와 늑대 그리고 관람예절에 관하여
번호: 1059 글쓴이: 이영숙
조회: 84 날짜: 2005/01/20 23:39
집 가까이에서 하는 공연이라 무조건 신청했는데 기대 이상의 수준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생쌍의 동물사육제를 설명하며 동물의 특징을 음악이 잘 표현하고 있는지 느껴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손그림자로 동물이 하나씩 만들어지자 퀴즈 경연대회가 벌어진 듯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말리긴 커녕 함께 소리 지르는 엄마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바로 뒷자석 아이는 일어서서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정말 고막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손으로 귀를 막고 음악을 감상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청소년 교향악단이라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최선을 다해 연주하고 있었을 텐데..... 정말 미안해지더군요.
그림자극이기도 하지만 분명 음악회이기도 한데 반밖에 즐길 수 없었습니다.
사회자가 공연 전 관람예절에 대해 딱부러지게 주의를 주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한두 번 아이들과 공연을 보러다닙니다.
아이들이 문화를 사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그로인해 아이들의 인생이 더욱 풍요롭고 즐거워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공연을 다니면서 연극 수준은 나날이 향상되는데 관람예절은 제자리 걸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집에서 TV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렇게나 떠들고 계속해서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또 아이가 연극에 관심을 갖지 않고 불편해하며 보채는데 함께 짜증내며 계속 버티는 엄마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연극을 보며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엄마로서 기쁜 일입니다.
아이를 위해 무언가 해주었다 뿌듯합니다
하지만 자기만족감에 빠져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법,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올린 공연을 예의 있고 깊이 있게 관람하는 법도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들이 아닐까요?
.......이상은 동물의사육제 마포공연의 관람후기를 해밀카페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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