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 구리까지 오셔서 저금통배포사업에 참여했던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기쁨과 즐거움과 보람을 갖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이렇게 주위에서 도와 주시는 분들이 계실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큰 힘을 얻습니다.
제가 병원진료만 아니었으면 꼭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공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단원분들이 너무 잘하셨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동료 직원들이 이야기를 해 주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과 수고하신 모든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극단 영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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